PPP제도 개편안, 원제안자 가점 늘어날까
다음달 기획재정부가 발표할 예정인 ‘민간투자제도 개편 방안’에 건설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건설업계는 민간제안방식 민관협력투자개발(PPP)사업에서 최초 사업 제안자에 최소 우대점수비율, 설계 보상비 30%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23일 정부 부처 및 건설업계에 따르면 기재부는 오는 10월 PPP사업을 활성하기 위한 ‘민간투자제도 혁신 방안(가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