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2위' LG, OLED 부문 세계 1위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지금도 회자되는 이 문구는 1981년 금성사(현 LG전자)가 제품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기 위해 내걸었던 광고 카피다. LG전자가 기술 리더십을 강조하기 위해 30여년이 지난 뒤 해당 카피를 다시 꺼내 들었을 정도로, 당시 금성사가 갖는 위상은 상당했다. ◆ 잇단 '국내최초' 제품 출시…국내 가전업계 이정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