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운용·하이선물 최대주주 변경, 연내 마무리될까
하이투자증권의 자회사 하이자산운용과 하이투자선물 매각 작업이 더뎌져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수자인 사모투자펀드(PEF)운용사 뱅커스트릿PE컨소시엄이 이달중 대주주 변경과 인수대금 납입을 마무리할 예정이었지만 금융당국의 대주주 변경 승인을 얻지 못하며 일정이 미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