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리공업, 매각 위해 물적분할 단행
한국유리공업이 경영권 매각을 위해 물적분할을 단행한다. 신설 법인은 12월 중으로 전량 경영참여형 사모펀드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로 이양된다. 한국유리공업은 오는 2일자로 판유리와 가공유리 제조 및 판매 부문을 100% 자회사로 분할한다는 내용을 다루는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달 27일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와 체결한 인수·합병(M&A) 계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