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감소에도 '통 큰 투자'
"롯데그룹 내 화학부문 매출액을 2030년까지 50조원, 세계 7위권으로 도약시키는 것이 목표다"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부문(BU)장, 지난 5월 미국 에탄크래커 공장 준공식中) 최근 롯데케미칼 경영진이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포트폴리오 강화다. 사업 다각화를 통해 리스크를 줄이고, 궁극적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포인트다. 지난 5월 준공된 미국 루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