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이달 중 키코 분조위 상정
키코(KIKO) 피해 분쟁조정 안건이 이달 내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에 회부될 전망이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국정감사에서 “키코 피해기업 4곳과 은행 6곳이 상당한 합의에 근접했다”고 언급하면서 금감원의 조치에 업계 관심도 커지고 있다. 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일성하이스코·남화통상·원글로벌미디어·재영솔루텍 등이 은행 6곳(기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