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토신 브랜드 ‘코아루’, 표시광고법 위반 논란
한국토지신탁의 ‘코아루’ 브랜드가 주택법과 표시광고법을 위반한 소지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후삼 의원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은 공기업 시절 아파트 브랜드인 ‘코아루’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아루는 한토신이 한국토지공사의 자회사이던 2002년에 출시한 공공기관 브랜드다. 이후 한국토지신탁이 민영화돼 공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