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운정 알짜 땅, 우미건설 품으로
파주운정3택지지구의 세 필지가 모두 중견건설사 품으로 들어갔다. 세 필지 중 역세권에 위치해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알짜택지를 우미건설이 가져갔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파주운정3지구 ▲A9 ▲A10 ▲A33블록의 입찰을 실시한 결과, 우미건설과 제일건설, 중흥건설이 낙찰을 받았다. LH는 지난 9월말 해당 세 필지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