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업황에도 나홀로 '성장', 비결은
올해 석유화학 업황이 본격적인 침체기에 들어섰지만 딱 한 곳, 금호석유화학만 미소를 짓고있다. 지난해 7641억원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를 창출했던 금호석유화학은 올해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비결은 튼튼한 '기초체력' 덕이다. ◆연평균 5000억원...우수한 현금창출능력 지난해 말부터 석유화학 업계는 주요 제품의 판매가격 하락, 원가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