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익, 헛물 켠 ‘글로벌 드림’
신동익(사진) 메가마트 부회장의 글로벌사업 잔혹사가 이어지고 있다. 야심차게 진출한 미국시장에서는 300억원이 넘는 누적손실을 냈고 과거 벌였던 중국사업은 대규모 적자를 본 이후 철수, 현재는 흔적도 안 남았다. 29일 재계 등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소재 메가마트 현지법인(MegaMart Inc.)은 설립 이후 최근 10년간 313억원의 누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