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 고로 “2030년까지 순차적 개수”
현대제철이 2030년까지 당진제철소 고로 3기에 대한 순차적인 개수 계획을 수립했다. 투자규모는 용광로 확대 추진 유무에 따라 최대 2조원까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장은 29일 컨퍼런스콜에서 “고로 개수는 통상적으로 15~17년 가량 사용하고 내화물 교체 작업을 실시한다. 당진제철소 1~2고로의 경우 2010년 동시 가동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