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익, 계열분리 타이밍 ‘딱’ 인데...메가마트가 문제
농심가(家) 2세의 계열분리설 끊이지 않는 가운데, 재계에서는 시기상조가 아니겠냐는 반응도 만만찮게 나오고 있다. 계열분리 주인공으로 꼽힌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의 역량에 물음표가 붙었기 때문이다. 신 부회장은 메가마트 지분 56.14%를 쥔 최대주주이며 메가마트는 농심NDS, 호텔농심, 농심캐피탈, 남신테라넥스 등을 거느렸다. 신 부회장이 유통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