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혁신 악셀 밟다 불법 논란에 '급브레이크'
각종 규제로 진전이 없던 국내 모빌리티 환경에서 혁신 신호탄을 쏘아 올렸던 '타다(TADA)'가 서비스 시작 이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타다 서비스 주체인 VCNC 박재욱 대표(사진)와 모회사 쏘카의 이재웅 대표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면서 서비스 존립의 불확실성이 커졌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이 지난 2월 타다 경영진을 서울중앙지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