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네트웍스, 불발된 경영권 매각 소송전 번지나
지난 10개월 간 진행된 동양네트웍스의 경영권 매각이 끝내 불발됐다. 양수인 측에서 수차례 인수 대금 납입을 연기하다 최근 계약 해제를 통보했기 때문이다. 양수인은 이번 계약 해제의 귀책 사유가 기존 최대주주에 있다고 지적한 상황으로 납입된 인수 대금 반환 등과 관련해 향후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5일 투자 업계에 따르면 포르스 제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