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종합검사 임박…지배구조 관심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에 대한 종합검사가 임박하면서 지배구조 이슈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오는 11일부터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에 이은 두 번째 은행권 종합검사다. 이번 검사에는 신한지주의 경영승계 등을 둘러싼 지배구조 이슈와 펀드판매 등 내부통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