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넷플릭스' 웨이브, FI 유치 조건은
'한국판 넷플릭스'로 평가받는 OTT(Over The Top Service) 플랫폼인 웨이브(법인명 콘텐츠웨이브)의 투자유치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1조원의 기업가치가 매겨진 웨이브는 재무적 투자자(FI)를 대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며, 4년내 기업공개(IPO)에 나선다는 목표를 세웠다. 11일 투자(IB)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