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울산북항 1단계, 민간기업 물밑 접촉
울산시와 한국석유공사 추진하는 사업비 6200억원 규모의 ‘동북아 오일‧가스 허브북항사업’이 본격화하면서 금융기관, 건설사 등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부 주도의 사업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아 건설사와 금융회사들이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1단계 예타 통과…북항 상부 조성 동북아 오일‧가스 허브북항사업은 울산 북항에 273만배럴의 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