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주식교환' 오렌지라이프 100% 자회사化
신한금융지주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한지주는 전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오렌지라이프 잔여지분(40.85%)에 대해 주식교환을 결정했다. 주식교환 비율은 신한지주 1주에 오렌지라이프 0.6601483주이다. 교환가액은 신한지주 4만3336원, 오렌지라이프 2만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