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신한지주, 보험 자회사방식 비교해보니
신한금융지주가 자회사인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을 완전 자회사하면서 공개매수없는 주식교환을 활용하면서 과거 KB금융지주의 KB손해보험 자회사 방식과 대비된다. 오렌지라이프 소액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만 회피한다면 신한지주는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보험 자회사의 가치를 100%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신한지주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어 오렌지라이프 잔여 지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