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해외자회사 3336억 유치...“재무구조 개선”
CJ CGV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법인을 통합하고, 통합 법인이 신주 발행을 통해 2억8600만달러(3336억원) 자금을 유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통합 법인이 발행한 신주를 확보한 거래상대방은 MBK파트너스ㆍ미래에셋대우PE 컨소시엄이다. 컨소시엄이 확보한 통합 법인의 지분율은 28.57%로 CJ CGV는 나머지 71.43% 지분을 보유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