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파전' 조합원 표심은 어디로
정부가 '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과정에 대한 특별점검까지 나선 가운데 3파전을 벌이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에 대한 조합원들의 표심이 출렁이고 있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재 한남3구역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설계도면에 가장 공을 들인 GS건설을 지지하는 세력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3구역 조합원은 “최근 GS건설이 조합원들 사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