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섞은 SKT-카카오, 첫 공조 키워드는 'VR'
SK텔레콤과 카카오가 지분 맞교환으로 공조를 약속한지 보름여 만에 첫 협력에 나선다. 첫번재 행보는 SK텔레콤이 5G 시대에 접어들어 공들여온 분야인 실감미디어 분야에서 이뤄졌다. SK텔레콤은 카카오의 가상현실(VR) 콘텐츠 개발 손자회사 카카오VX를 첫 파트너로 낙점했다. SK텔레콤은 19일 서울 중구 을지로 T타워에서 미디어간담회를 열고, 이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