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PC게임 경계 허무는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게임 플랫폼간 경계를 허물겠다고 제시한 청사진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섰다. 올해 초 PC게임을 모바일로 플레이하는 '예티'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엔 모바일게임을 PC로 즐길 수 있는 '퍼플' 서비스를 시작한다. 엔씨소프트는 20일 판교사옥에서 간담회를 갖고 오는 27일 신작 모바일게임 '리니지2M' 출시 시점에 맞춰 퍼플의 베타서비스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