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진의 'New KCC' 미래는
정몽진 KCC그룹 회장이 글로벌 3대 실리콘 업체 모멘티브를 인수해 새 역사를 쓴다. 건설사의 발주 감소로 KCC의 본업 실적이 악화되고 있어 모멘티브로 새로운 돌파구를 삼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정몽진 체제로 새롭게 출범하는 '뉴(New) KCC'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최근 KCC는 SJL파트너스, 원익과 함께 KCC 컨소시엄을 꾸리고 미국 다우코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