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27일 긴급이사회 개최
정부가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에 뛰어든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에 ‘입찰 무효’를 선언하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이 긴급이사회를 개최한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원들은 오는 27일 오전 긴급이사회를 열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특별점검 결과에 대해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한남3구역 조합원은 “내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