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208→16% 부채비율 격감 이유는?
반도건설이 부채비율을 대폭 낮추면서 재무 건전성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활황기를 등에 업고 수익성 높은 자체개발 사업의 분양이 연이어 성공한 덕분이다. 다만 대형 현장의 분양을 마무리하면서 최근 매출액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건설은 지난 2015년 대규모 자체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차입금이 늘고 부채비율도 급격히 높아졌다. 당시 차입금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