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도전' KT, 꼴찌의 반란 일으킬까
"국내 이통3사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중 우리가 3위다. 이는 곧 우리 앞에 놓인 건 성장할 일 밖에 없다는 것과도 같은 의미다. IPTV에 이어 모바일미디어 서비스 1위 도약이란 목표 달성을 위한 우리의 가능성은 무한대다." (김훈배 KT 뉴미디어사업단 단장) 케이티(KT)가 '넷플릭스', '웨이브' 등이 선점하고 있는 국내 OTT 시장에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