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 '신상필벌 No ' & '승진 최소화'
세아그룹이 2020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승진 폭을 최소화했다. 경영실적 악화에 따른 성과인사를 배제하고, 전세계 철강산업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분석된다. 세아그룹은 2020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총 8명의 임원이 승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4년간 꾸준히 20명 이상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