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종목 회피 안간힘
코스닥 상장사 한프(옛 백산OPC)가 관리종목 지정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한 까닭에 올해 반드시 영업이익을 달성해야 한다. 올해 영업적자를 기록하면 당장 내년 3월부터 관리종목에 편입된다. 지난 3분기까지 한프의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5853만원이다. 적자는 아니지만 흑자폭도 크지는 않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