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증권사의 잇단 자사주 매입, 속내는?
부국증권과 신영증권, 대신증권, 유화증권등이 자사주 비율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업계에서는 부국증권, 신영증권, 유화증권의 자사주 비중 확대는 오너 일가의 배당을 높이려는 시도로 풀이한다. 반면 대신증권은 오너 일가의 경영권 유지를 위한 것이란 시각이 힘을 얻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부국증권은 지난해 결산배당으로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