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리테일KPI 절대평가로 바꾼다
신한은행이 리테일 핵심성과지표(KPI)를 손본다.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KPI에는 영업점 직원의 성취감은 높이고 본사 직원들의 관리부담은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들이 녹아들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내년도 KPI지표 평가 방식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꾼다. 영업점에서 성과를 강조하며 줄을 세웠던 폐단은 막고 목표 달성에 대한 직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