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분조위 오늘 DLF 배상액 결정한다
금융감독원이 오늘(5일) 대규모 원금 손실을 낳은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의 투자자와 해당 상품을 판매한 은행들 간의 분쟁조정 절차를 진행한다. 금감원은 이날 오후 1시30분 여의도 본원 11층 대회의실에서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를 개최한다. 지난달 18일까지 금감원에 접수된 분쟁조정 신청은 총 269건으로 은행 264건, 증권사 4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