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SK 최태원에 재산분할 나선 까닭은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을 통해 이혼 소송 청구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일각에서 노소영 관장이 향후 SK그룹 경영에 도전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노 관장이 발표한 공식 입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노소영 관장은 5일 페이스북 계정에 "남편이 저토록 간절히 원하는 '행복'을 찾아가게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