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자경위 19일 열린다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경영진 인사가 앞당겨졌다. 차기 회장 후보 선임 절차가 빨라지면서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지주는 오는 19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그룹 자회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등 핵심 인물의 인사를 결정한다.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 사장은 총 8명이다. 12월에는 임영진 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