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선제적 구조조정 종료 ‘내실경영’ 돌입
동국제강이 최근 몇 년간 추진했던 대규모 선제적 구조조정을 끝내고 내실경영에 돌입했다. 동국제강은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을 그대로 유지함과 동시에 소폭의 조직개편을 통해 조직 안정화와 효율화에 만전을 기했다. 올해 동국제강 임원 승진은 최삼영 인천공장장(전무)를 비롯해 총 4명에 그쳤다. 특히 신규 임원은 단 한 명도 배출하지 않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