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11월 선박 수주 3위로 추락한 이유
한국 조선업계가 11월 국가별 선박 수주에서 선두에서 3위로 밀려났다. 다만 삼성중공업이 11월 말 수주한 물량이 집계되지 않아 실질적인 수주 실적은 중국을 앞설 것으로 추정된다. 9일 클락슨(Clarksons)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국 조선사들의 신조선 수주는 6만CGT(3척)를 기록했다. 54만CGT(21척)를 달성한 중국과 11만CGT(5척)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