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중 수장 바꾼 GS건설‧대림산업
사업비 7조원 규모인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을 두고 3파전을 벌이는 건설사들에서 때아닌 수장 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GS건설은 건축‧주택사업부문 대표와 한남3구역 담당 도시정비기획팀장, 대림산업은 한남3구역 담당 도시정비사업팀장을 바꿨다. 반면 현대건설에서는 담당직원의 변동이 나타나지 않았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2020년도 정기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