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농협은행 OEM펀드 징계 또 연기
NH농협은행의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 위반에 대한 징계 여부가 또 다시 미뤄졌다. 증권선물위원회는 11일 정례회의를 열고 농협은행 OEM펀드의 공시의무위반(증권신고서미제출) 안건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다음 증선위는 내년 1월8일 예정돼 있어 농협은행에 대한 징계 여부는 해를 넘기게 됐다. 이날 열린 증선위에서 증선위원들은 농협은행에 대한 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