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한화솔루션'으로 새출발
'한화 3세' 김동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부사장(사진)이 본격적인 경영 시험대에 올랐다. 무대는 내년 1월 통합법인 출범을 앞두고 있는 한화케미칼이다. 한화케미칼은 내년 1월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한화솔루션'으로 변경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정관 변경안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사명변경 추진은 자회사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