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T 부당권유 국민銀 '기관경고'·신한銀 '기관주의'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로 징계를 앞둔 가운데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무자격 직원에게 파생상품을 권유해 징계를 받았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판매할 수 없는 특정금전신탁을 홍보하고, 신탁재산을 집합운용하기도 했다. 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6일 국민은행에 기관경고, 25억원의 과태료 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