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현1구역, 롯데건설 vs 현대엔지 2파전 유력
현대건설이 제기한 입찰 무효 소송으로 잠시 멈춰섰던 서울 은평 ‘갈현1구역’ 재개발 사업이 다시 시공사 재입찰을 추진한다. 롯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유력한 시공사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18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9일 마감하는 갈현1구역 시공사 선정 재입찰에 롯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참여해 2파전 구도를 이룰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