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바이탈, 담보주식 반대매매..위법 드러나
코스닥 상장사 현성바이탈의 최대주주가 3개월만에 또다시 변경됐다. 이 과정에서 담보사항 미공시 등 자본시장법 위반 소지가 뒤늦게 들통나 감독당국의 조사가 예상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성바이탈의 최대주주는 한국중입자에서 신지윤 전 대표 외 3명으로 바뀌었다. 현성바이탈은 관련 내용을 하루 전 공시했다. 다만 최대주주가 실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