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임영진·김영표 등 연임…경영진 세대교체
신한금융그룹이 성과와 능력 중심에 기반해 최고경영자(CEO)의 연임을 결정했다. 지주회사와 자회사 경영진 후보는 1960년대 중반으로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신한지주는 19일 서울 세종대로 소재 신한금융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그룹 사장단과 임원 후보 추천을 실시했다. 자회사 CEO는 신한DS를 제외하고는 모두 연임됐다.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