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 역할 '차기 CEO 육성' 명시
현대카드가 지배구조 내부규범에 현 최고경영자(CEO)는 차기 CEO 후보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명시했다. 19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총 3개조의 내용을 개정한 새로운 지배구조 내부규범을 17일 공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CEO의 역할 등을 적은 제47조의 변화다. 현대카드는 제47조 1항에 "차기 최고경영자 후보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