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먼아시아, 펀딩 난항에 221억 묶였다
코스닥 상장사인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이하 린드먼아시아)가 신규 벤처펀드를 결성했지만, 출자기관(LP)을 충분히 모으지 못하면서 상당한 금액을 직접 출자해야 했다. 자기자본 대비 과도한 금액을 펀드에 출자하게 되면서 향후 펀드레이징에 지장이 불가피해졌다. 린드먼아시아는 지난 20일 벤처펀드 '린드먼아시아투자조합14호'을 결성한다고 공시했다. 펀드 자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