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하이투자 유증 TRS 참여…왜?
DGB금융지주가 자회사인 하이투자증권의 유상증자에 일부 참여하면서 총수익스왑(TRS)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참가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이중레버리지 비율에 대한 부담으로 직접 지원 대신 TRS 계약을 이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은 23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총 2175억원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