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 국적' 에이티넘파트너스 대표, 결국 사임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의 사위 이승용(영어 이름 이 알버트) 씨가 에이티넘파트너스의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다. 캐나다 국적을 유지한 상태로는 항공사 대주주가 되는 데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2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이승용 씨는 지난 3일자로 에이티넘파트너스의 대표이사를 사임했다. 대표 자리에서는 물러났지만 사내이사직은 유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