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해 경영 키워드도 '100년 기업'
삼성전자가 올해 경영 키워드로 '100년 기업'을 재차 내세웠다. 작년 신년사에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강조한 데 이어 올해는 이러한 꿈을 만들어 나갈 원년으로 삼아 나가자는 목표를 내걸었다. 삼성전자는 2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김기남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