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그라운드’ 발굴 주역, 게임투자 나선다
크래프톤(옛 블루홀)을 발굴한 벤처투자 심사역들이 합심해 게임 전문 펀드를 결성했다. 3일 투자(IB)업계에 따르면 케이제이앤투자파트너스는 최근 '케이제이앤 1호 게임투자전문조합'을 결성했다. 대표 펀드매니저는 박재찬 대표(사진 오른쪽)이며, 부경훈 대표(사진 왼쪽)가 핵심운용인력으로 참여한다. 해당 펀드 약정총액은 300억원이며 모태펀드(운용사 한국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