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 852억 못내” 한진家, 심판 청구 外
“상속세 852억 못내” 한진家, 심판 청구[국민일보] 범 한진가(家) 2세들이 아버지 조중훈 전 한진그룹 명예회장의 해외 비밀계좌 관련 상속세 부과 처분에 불복해 1년6개월간 과세 당국과 법적 다툼을 벌여온 것으로 확인됐다. 상속인들은 2002년 11월 사망한 조 전 명예회장의 ‘스위스은행 비밀계좌’의 존재를 사전에 몰랐기 때문에 부과제척기간(세금을 부...